가정의달 맞아 방과후 활동지원금 100만원 기탁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봄시내 봉사단(단장 최경찬 교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후평초등학교에 방과후 활동 지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봉사단원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찬 단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꿈나무들이 방과 후 시간에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대상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성심병원 교직원 370명으로 구성된 봄시내 봉사단은 지역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봉사단체로 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다문화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왔다.
이 장학금은 봉사단원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찬 단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꿈나무들이 방과 후 시간에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대상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성심병원 교직원 370명으로 구성된 봄시내 봉사단은 지역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봉사단체로 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다문화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