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상수)이 오는 20일 오전 9시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제 16회 당뇨인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당뇨병환자와 가족이 운동 전후 변화된 혈당수치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동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환자 스스로 관리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혈당체크, 준비운동, 당뇨병 관리법에 대한 강의, 인조잔디구장에서 소양 2교까지 왕복 6km 걷기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걷기 중간에 마련된 Q&A나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혈당관리법, 운동법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당뇨환자의 영양과 필요 칼로리를 감안한 식사가 제공된다.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는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건전한 생활습관이 가장 근본적이며 중요한 치료의 첫걸음이므로 많은 지역주민께서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당뇨인과 당뇨인 가족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당뇨병환자와 가족이 운동 전후 변화된 혈당수치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동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환자 스스로 관리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혈당체크, 준비운동, 당뇨병 관리법에 대한 강의, 인조잔디구장에서 소양 2교까지 왕복 6km 걷기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걷기 중간에 마련된 Q&A나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혈당관리법, 운동법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당뇨환자의 영양과 필요 칼로리를 감안한 식사가 제공된다.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는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건전한 생활습관이 가장 근본적이며 중요한 치료의 첫걸음이므로 많은 지역주민께서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당뇨인과 당뇨인 가족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