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인력 배치해 환자 만족도 높일 것"
도봉구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지난 13일을 기해 일부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확충해 고객 중신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선정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직접 환자 간병을 책임지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하고 있다.
가장 큰 이점은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환자가 감당하는 실질적인 간병비가 줄어들면서 보호자의 생활 안정에까지 도움을 준다.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바로선병원은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만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병동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지난 13일을 기해 일부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확충해 고객 중신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선정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직접 환자 간병을 책임지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하고 있다.
가장 큰 이점은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환자가 감당하는 실질적인 간병비가 줄어들면서 보호자의 생활 안정에까지 도움을 준다.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바로선병원은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만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병동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