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250명 초대해 임신 초기부터 분만까지 강의
모네여성병원이 최근 노원구 인근 산모 250명을 초대해 노원 어울림 극장 소공연장에서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모네여성병원이 주최하고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산모교실 1부에서는 산부인과 지현준 원장이 강의를 맡아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산모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함께 임신 초기에서부터 분만까지의 과정을 60분간 전했다.
2부에서는 임신부 명품 체조가 진행됐다. 엄마의 뱃속 환경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 순산과 빠른 산후 회복을 도와주는 운동으로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이 다가올수록 막막하게 여겨졌는데 전문가의 체계적인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뱃속 아가와 교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 산부인과 모네여성병원은 원내 임신부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임신부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모네여성병원이 주최하고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산모교실 1부에서는 산부인과 지현준 원장이 강의를 맡아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산모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함께 임신 초기에서부터 분만까지의 과정을 60분간 전했다.
2부에서는 임신부 명품 체조가 진행됐다. 엄마의 뱃속 환경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 순산과 빠른 산후 회복을 도와주는 운동으로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이 다가올수록 막막하게 여겨졌는데 전문가의 체계적인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뱃속 아가와 교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 산부인과 모네여성병원은 원내 임신부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임신부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