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접수…최대 450만원 지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6 북미방사선의학회’(이하 RSNA)에 참가할 한국관 참가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RSNA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북미 최대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로 방사선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이 높은 전시회로 이름이 높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신제품과 기술을 살펴보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시장 미국에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를 포함해 총 450만원(1부스·9㎡ 기준)까지 참가비의 최대 50% 내에서 국고 지원을 받는다.
또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참가업체 홍보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 황휘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RSNA 한국관 수행기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사를 비롯한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하고 제품을 전시할 기회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술사업부 전화(070-7725-6999) 또는 이메일(June@km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RSNA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북미 최대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로 방사선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이 높은 전시회로 이름이 높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신제품과 기술을 살펴보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시장 미국에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를 포함해 총 450만원(1부스·9㎡ 기준)까지 참가비의 최대 50% 내에서 국고 지원을 받는다.
또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참가업체 홍보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 황휘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RSNA 한국관 수행기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사를 비롯한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하고 제품을 전시할 기회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술사업부 전화(070-7725-6999) 또는 이메일(June@km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