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국군모범용사 초청 다과회

이창진
발행날짜: 2016-06-21 08:31:57
  • 국방위원장 및 여야 간사 참석 "국회와 국민 대표해 감사"

국회 정세균 의장은 지난 20일 모범적인 임무수행을 통해 국군모범용사로 선발된 현역 부사관 내외 120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군은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과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동북아의 역학구도 속에서 국민과 영토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면서 "국회와 국민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963년 이래 매년 훈련 및 근무성적이 우수하거나 함상 및 전방 격오지 근무자, 그리고 대민봉사 공적이 많은 부사관들을 국군모범용사로 선발해 오고 있다.

다과회에는 김영우 국방위원장, 경대수, 이철희, 김중로 국방위원회 간사,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