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토론회 축사 "진정한 지방분권 전환점 되도록 최선"
국회 정세균 의장은 지난 24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입법과제와 실천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여년 동안 우리의 지방자치는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발전모델을 제시해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민생밀착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장은 "하지만 취약한 재정여건, 중앙정부의 과도한 개입 등으로 진정한 의미의 자치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0대 국회가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여년 동안 우리의 지방자치는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발전모델을 제시해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민생밀착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장은 "하지만 취약한 재정여건, 중앙정부의 과도한 개입 등으로 진정한 의미의 자치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0대 국회가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