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분야 연구, 학술, 의료진 교육 교류 협약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과 이란 Shaheed Rajaei 병원이 최근 상호 교류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컨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Shaheed Rajaei 병원은 600병상 규모에 연 6000건 이상의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이란의 국립 심혈관 전문 병원이다.
Shaheed Rajaei 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앞서 지난 5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병원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허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은 "미국 Mayo Clinic에 이어서 중동의 심혈관 분야 중심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Shaheed Rajaei 병원과의 협력체결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컨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Shaheed Rajaei 병원은 600병상 규모에 연 6000건 이상의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이란의 국립 심혈관 전문 병원이다.
Shaheed Rajaei 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앞서 지난 5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병원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허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은 "미국 Mayo Clinic에 이어서 중동의 심혈관 분야 중심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Shaheed Rajaei 병원과의 협력체결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