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책임보증제 등 환자 만족도 향상 인정
올해로 10회째로 맞은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된 정부 공식 표창이다.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위상제고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수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나무성형외과는 윤곽수술에 3D CT 촬영으로 혈관위치와 뼈의 두께, 신경까지 정확한 분석으로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책임보증제 도입 등 환자 만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슴∙윤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윤곽성형을 지향하고 수술 후 개인별맞춤 부기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민주당),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박창일 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