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혁신형 제약기업 올해 선정…약가우대 정책 기대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심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약가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셀그램-AM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로써, 201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지 5년만이다.
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켜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줄기세포 업체로는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에 약가 우대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단계지만 셀그램-AMI의 건강보험급여가 결정되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그램-AM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로써, 201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지 5년만이다.
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켜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줄기세포 업체로는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에 약가 우대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단계지만 셀그램-AMI의 건강보험급여가 결정되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