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임기 수행…"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이룰 것"
신임 동아대의료원장 겸 병원장에 신경외과 허재택 교수(63세)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3년이다.
허 신임 의료원장은 1979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1990년 동아대병원에 합류했다.
이후 동아대병원 응급의료센터소장, 동아의대 교학과장, 의대 인사위원장을 거쳐 동아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대 학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센터장, 전국 9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 초대 회장, 부산·울산·경남 신경외과학회장을 지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이사, 부산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허 신임 의료원장은 임기내 중점 추진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 구축'을 내걸었다.
이에 대한 세부 방침으로 전문화과 특성화, 원칙과 투명 및 책임 경영을 병원 운영방침으로 정했다.
또한 구체적인 추진 핵심과제로 국가 R&D 사업 유치를 위한 방안 구축, 전임 임상교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병원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노력, 행정조직 간소화 및 책임경영 강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내걸었다.
허재택 신임 의료원장은 "강력한 추진력과 포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가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병원 발전을 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무엇보다 교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결집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신임 의료원장은 1979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1990년 동아대병원에 합류했다.
이후 동아대병원 응급의료센터소장, 동아의대 교학과장, 의대 인사위원장을 거쳐 동아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대 학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부산·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센터장, 전국 9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 초대 회장, 부산·울산·경남 신경외과학회장을 지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이사, 부산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허 신임 의료원장은 임기내 중점 추진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 구축'을 내걸었다.
이에 대한 세부 방침으로 전문화과 특성화, 원칙과 투명 및 책임 경영을 병원 운영방침으로 정했다.
또한 구체적인 추진 핵심과제로 국가 R&D 사업 유치를 위한 방안 구축, 전임 임상교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병원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노력, 행정조직 간소화 및 책임경영 강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내걸었다.
허재택 신임 의료원장은 "강력한 추진력과 포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가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병원 발전을 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무엇보다 교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결집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