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에너지 활용 렌티큘 빠르고 쉽게 분리 가능
아이리움안과 강성용∙최진영 원장팀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번 특허 기술은 스마일 수술 시 렌티큘을 분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임계에너지에 근접한 낮은 에너지(Low Energy)로 조사할 때 안구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각막실질조각(Lenticule)을 각막실질로부터 빠르고 용이하게 분리해내기 위한 기술이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들은 연세의대 연구팀과 최근 릴렉스 스마일(ReLEX SMILE, 이하 스마일라식) 수술 시 렌티큘 분리단계에서 조사하는 에너지 강도가 낮을수록 각막 실질부의 절단면이 매끄러운 것을 확인했다.
특히 렌티큘 분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임계에너지에 근접한 단계까지 낮춰 115nJ로 수술했을 때 일반적인 에너지 세기 165nJ와 비교해 절단면이 약 9.8배까지 매끈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임계에너지에 가장 근접한 로우에너지를 사용하면서도 렌티큘을 빠르고 용이하게 분리해 안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당 특허는 지난 7월 22일 국내 특허 등록을 끝냈으며 현재 세계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다음달 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예정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스마일라식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영국의 댄라인슈타인(Dan Z. Reinstein) 박사와 '로우에너지스마일라식의 빛 번짐 예방효과와 시력의 질 향상'에 대한 연구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스마일 수술 시 렌티큘을 분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임계에너지에 근접한 낮은 에너지(Low Energy)로 조사할 때 안구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각막실질조각(Lenticule)을 각막실질로부터 빠르고 용이하게 분리해내기 위한 기술이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들은 연세의대 연구팀과 최근 릴렉스 스마일(ReLEX SMILE, 이하 스마일라식) 수술 시 렌티큘 분리단계에서 조사하는 에너지 강도가 낮을수록 각막 실질부의 절단면이 매끄러운 것을 확인했다.
특히 렌티큘 분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임계에너지에 근접한 단계까지 낮춰 115nJ로 수술했을 때 일반적인 에너지 세기 165nJ와 비교해 절단면이 약 9.8배까지 매끈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임계에너지에 가장 근접한 로우에너지를 사용하면서도 렌티큘을 빠르고 용이하게 분리해 안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당 특허는 지난 7월 22일 국내 특허 등록을 끝냈으며 현재 세계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다음달 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예정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스마일라식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영국의 댄라인슈타인(Dan Z. Reinstein) 박사와 '로우에너지스마일라식의 빛 번짐 예방효과와 시력의 질 향상'에 대한 연구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