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와 외과 등 교수진, 경비함 장병과 유공자 등 무료진료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16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주최하는 8·15 광복절 기념 독도 순례행사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내과와 외과 교수진으로 구성한 의료봉사단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5001함 내에서 15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무료진료는 동해해양경비안전서와 연계해 8·15 광복절 기념 독도 순례행사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국가유공자 중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 측은 내과와 외과 교수진으로 구성한 의료봉사단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5001함 내에서 15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무료진료는 동해해양경비안전서와 연계해 8·15 광복절 기념 독도 순례행사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국가유공자 중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