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대변인 등 임명…대선 공약 등 씽크탱크 역할
제1 야당 씽크탱크 지휘관으로 의사 출신 김용익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1일 당 대변인에 금태섭 의원(서울 강서갑), 박경미 의원 그리고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에 김용익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통합과 탕평, 적재적소라는 기준에 부합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김용익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서울의대 졸업 후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참여정부 사회정책수석, 제19대 국회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 원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단식 농성과 전공의특별법 제정, 메르스 사태 의료기관 보상, 동네의원 활성화 법안 발의 등으로 보건의료계에 주목을 받았다.
민주정책연구원은 야당의 씽크탱크로 대통령 선거 공약 등 더불어민주당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연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1일 당 대변인에 금태섭 의원(서울 강서갑), 박경미 의원 그리고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에 김용익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통합과 탕평, 적재적소라는 기준에 부합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김용익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서울의대 졸업 후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참여정부 사회정책수석, 제19대 국회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 원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단식 농성과 전공의특별법 제정, 메르스 사태 의료기관 보상, 동네의원 활성화 법안 발의 등으로 보건의료계에 주목을 받았다.
민주정책연구원은 야당의 씽크탱크로 대통령 선거 공약 등 더불어민주당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연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