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3년 임기 시작…재활의학과 전문의, 서울의대 졸업
경상대병원은 제16대 신임 병원장에 재활의학과 신희석(54) 교수가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4일부터 3년이다.
신희석 차기 병원장은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 후 경상대병원이 법인화된 1995년부터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찰병원 재활의학과장을 거쳐 경상대병원 진료처장과 임상의학연구소장, 교육연구실장, 창원경상대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장은 이사회 회의를 통해 병원장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신희석 차기 병원장은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 후 경상대병원이 법인화된 1995년부터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찰병원 재활의학과장을 거쳐 경상대병원 진료처장과 임상의학연구소장, 교육연구실장, 창원경상대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장은 이사회 회의를 통해 병원장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장관이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