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심평원 10월 4일 원주…오송·대구첨단의료재단 등 서면 대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5일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26일과 27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세종청사)를 시작으로 10월 14일 종합국감(국회) 등 피감기관 감사일정을 잠정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시작으로 9월 29일(국회) 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30일(국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회보장연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이다.

10월 10일(전주) 국민연금공단을, 11일(시찰, 추후결정), 13일(국회)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끝으로 14일(국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3주간의 국정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