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연구 참여 아동 모집

발행날짜: 2016-09-05 18:01:01
  •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통한 아동기 인지-정서-신체 발달 연구"

(주)의학신문사 부설 아이맘인지발달연구소(소장 심효정)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공동으로 '종이접기의 효능 및 사회성증진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연구 목적은 종이접기를 통한 아동기의 인지-정서-신체 발달에 종이접기 전문가의 영향과 효능을 밝히고, 더 나아가 종이접기의 심리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특히 종이접기 전문가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소아과전문의와 임상심리사의 근거중심평가방법을 통해 아동의 인지-심리적 변화를 신뢰성 있게 관찰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연구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시작한다. 현재 7세 어린이를 모집 중이다. 연구에 필요한 지능검사, 심리검사 뿐만 아니라 총 20회기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된다.

아이맘인지발단연구소 심효정 소장은 "요즘 학교 또래관계에 각종 어려움이 늘어남에 따라 7세 어린이가 종이접기를 통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02)3408-5874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