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혈당, 혈압 측정…당뇨병 안내 책자 제공
서남의대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센터장 이재혁)가 최근 UN이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혈당측정 ▲혈압측정 ▲당뇨식사 음식모형 전시 ▲당뇨병 관련 각종 건강정보 포스터 게시 ▲당뇨병 안내책자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이재혁 센터장은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89%)은 당뇨병 치료를 하고 있으나 11%의 환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증상이 거의 없는 당뇨병의 특성상 잠재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혈당측정 ▲혈압측정 ▲당뇨식사 음식모형 전시 ▲당뇨병 관련 각종 건강정보 포스터 게시 ▲당뇨병 안내책자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이재혁 센터장은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89%)은 당뇨병 치료를 하고 있으나 11%의 환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증상이 거의 없는 당뇨병의 특성상 잠재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