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기반 정보교류 모델 제시 등 공로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의 변남수 상무가 30일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이 개최한 ‘보건의료정보표준 세미나’에서 보건의료정보표준화 유공자 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변 상무는 2003년 국내 최초의 대형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적용사례가 된 분당서울대병원 EMR 구축 프로젝트 PM을 맡은 등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표창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기반 정보교류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앞서 이지케어텍은 2006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1차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과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또 이지케어텍 HIS 솔루션 ‘BESTCare’와 1차 의료기관 EMR 솔루션간 진료정보 교류를 위해 국제 표준 기반 진료정보 송수신 모듈도 개발했다.
특히 국가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사업단 활동이 종료된 2010년 이후에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중단 없이 시범 운영하면서 실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매년 북미 IHE Connectathon(시스템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참여해 자사 EMR·EHR 솔루션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화 수준을 검증 받고 있다.
변남수 상무는 이지케어텍 연구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과제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주요 정보교류사업 확산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변 상무는 2003년 국내 최초의 대형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적용사례가 된 분당서울대병원 EMR 구축 프로젝트 PM을 맡은 등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표창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기반 정보교류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앞서 이지케어텍은 2006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1차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과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또 이지케어텍 HIS 솔루션 ‘BESTCare’와 1차 의료기관 EMR 솔루션간 진료정보 교류를 위해 국제 표준 기반 진료정보 송수신 모듈도 개발했다.
특히 국가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사업단 활동이 종료된 2010년 이후에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중단 없이 시범 운영하면서 실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매년 북미 IHE Connectathon(시스템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참여해 자사 EMR·EHR 솔루션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화 수준을 검증 받고 있다.
변남수 상무는 이지케어텍 연구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과제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주요 정보교류사업 확산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