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원장 역임, 리더십과 의료정책 식견…경영변화 예상
국내 최대 단일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수장에 이상도 교수가 낙점됐다.
서울아산병원은 1일 제16대 병원장에 이상도 진료부원장(58)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도 원장은 서울의대 졸업(1982년) 졸업 후 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 수료 후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만성기도폐쇄성질환 임상연구센터 소장으로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료지침을 수립했으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12개국 연구자 모임인 폐쇄성폐질퐌 아시아 네트워크(ANOLD) 책임 연구자인 호흡기와 폐질환 분야 권위자이다.
이상도 원장은 진료지원실장과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병원 실무를 총괄하며 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소신 그리고 리더십과 소통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서울아산병원 경영 변화가 예상된다.
신임 원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아산병원은 1일 제16대 병원장에 이상도 진료부원장(58)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도 원장은 서울의대 졸업(1982년) 졸업 후 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 수료 후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만성기도폐쇄성질환 임상연구센터 소장으로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료지침을 수립했으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12개국 연구자 모임인 폐쇄성폐질퐌 아시아 네트워크(ANOLD) 책임 연구자인 호흡기와 폐질환 분야 권위자이다.
이상도 원장은 진료지원실장과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병원 실무를 총괄하며 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소신 그리고 리더십과 소통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서울아산병원 경영 변화가 예상된다.
신임 원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