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829억원 확정…"출산친화 환경 조성노력"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13일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에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선임했다.
신임 신언항 회장은 1946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 졸업 후 행정고시 16회로 복지부에 입사해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복지부 차관, 심사평가원장,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중앙입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신언항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차원의 과제로 인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관료 경험을 살려 임직원들과 합심해 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구협회는 정기총회에서 2017년 사업 목표를 '출산장려를 위한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하고 829억 1550만원 예산을 확정했다.
신임 신언항 회장은 1946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 졸업 후 행정고시 16회로 복지부에 입사해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복지부 차관, 심사평가원장,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중앙입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신언항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차원의 과제로 인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관료 경험을 살려 임직원들과 합심해 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구협회는 정기총회에서 2017년 사업 목표를 '출산장려를 위한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하고 829억 1550만원 예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