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지역암센터 참석-이강현 원장 "공공의료 체계 구축 필수적"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4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대강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지역암센터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암 관리 사업의 중요한 축인 복지부-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소통 및 협력 강화와 지역암센터의 기능 재정립 및 역할 강화 주제로 국립암센터와 전국 12개 지역암센터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암센터 암 관리 사업의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지역암센터 기능 재정립과 발전적인 역할 강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의 긴밀한 공조는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필수적"이라면서 "암 연구, 진료, 사업, 교육 전 부문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암 관리 사업의 중요한 축인 복지부-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소통 및 협력 강화와 지역암센터의 기능 재정립 및 역할 강화 주제로 국립암센터와 전국 12개 지역암센터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암센터 암 관리 사업의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지역암센터 기능 재정립과 발전적인 역할 강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의 긴밀한 공조는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필수적"이라면서 "암 연구, 진료, 사업, 교육 전 부문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