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유방암, 위암 등 모두 1등급 획득 쾌거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 해 동안 폐암치료를 실시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진료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총 22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201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모두 1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명성을 굳혔다.
한편, 오는 2018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준공을 앞둔 경희대병원은 심평원에서 진행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2012~2016년: 4년 연속), ▲유방암(2013~2016년: 3년 연속), ▲위암(2016년~2017년: 2년 연속)의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 해 동안 폐암치료를 실시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진료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총 22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201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모두 1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명성을 굳혔다.
한편, 오는 2018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준공을 앞둔 경희대병원은 심평원에서 진행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2012~2016년: 4년 연속), ▲유방암(2013~2016년: 3년 연속), ▲위암(2016년~2017년: 2년 연속)의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