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현안은?
치과계가 국민건강검진에 파노라마 검진 항목을 추가하고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등을 주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0일 "3만 치과의사를 대표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치협은 문재인 정부 출범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의료영리화 반대, 1인1개소법 사수 등 보건의료 정책 현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해 온만큼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도 호전적이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치협은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해치며 의료근간을 뒤흔들어 온 일부 네트워크형 사무장병원의 적폐 행위를 앞장서서 저지해 왔던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公約)이 부디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게 실천해 줄 것을 믿는다"며 "치협은 국민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정책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국회 및 문재인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치협과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보조인력 문제 해결 ▲국민건강검진에 파노라마 검진 항목 추가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등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0일 "3만 치과의사를 대표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치협은 문재인 정부 출범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의료영리화 반대, 1인1개소법 사수 등 보건의료 정책 현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해 온만큼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도 호전적이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치협은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해치며 의료근간을 뒤흔들어 온 일부 네트워크형 사무장병원의 적폐 행위를 앞장서서 저지해 왔던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公約)이 부디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게 실천해 줄 것을 믿는다"며 "치협은 국민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정책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국회 및 문재인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치협과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보조인력 문제 해결 ▲국민건강검진에 파노라마 검진 항목 추가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등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