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병원박람회 참가…10개 국내병원 중 척추전문 유일
나누리병원이 척추·관절 의료서비스와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국제적 인지도 쌓기에 한창이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12~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7 한·몽 병원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10개 병원이 참여했으며 척추전문병원은 나누리병원이 유일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50여명의 현지 의료관계자 및 환자가 나누리병원 부스를 찾았다.
몽골 열린 의사회, 몽골전통한방병원 등 현지 의료 기관에서 먼저 협약제의를 했을뿐만아니라 나누리병원을 먼저 알아보는 현지인도 있었다.
나누리병원 국제진료실 몽골 코디네이터 발당 사원은 "몽골 현지인 사이에서 나누리병원 인지도는 높은편"이라며 "나누리병원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나눔 활동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매년 몽골 현지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의 무료 수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4년과 2016년에는 나누리병원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몽골 현지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12~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7 한·몽 병원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10개 병원이 참여했으며 척추전문병원은 나누리병원이 유일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50여명의 현지 의료관계자 및 환자가 나누리병원 부스를 찾았다.
몽골 열린 의사회, 몽골전통한방병원 등 현지 의료 기관에서 먼저 협약제의를 했을뿐만아니라 나누리병원을 먼저 알아보는 현지인도 있었다.
나누리병원 국제진료실 몽골 코디네이터 발당 사원은 "몽골 현지인 사이에서 나누리병원 인지도는 높은편"이라며 "나누리병원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나눔 활동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매년 몽골 현지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의 무료 수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4년과 2016년에는 나누리병원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몽골 현지에서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