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암 연구와 치료 강의 "암 과학자 멘토링 프로그램"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6일 제11기 국립암센터 여름학생인턴 연수과정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여름방학 기간 총 8주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의 원인, 치료에 대한 연구 및 암 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실전 연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인턴들은 연구소 연구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 등에 참가하고 학업 및 연구에 대한 멘토링을 받는다.
또 세미나와 간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강현 원장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암 연구 및 관리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2007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여름학생인턴 연수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20여 명의 학생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에는 국내외 유수 대학 지원자 중 총 30명이 여름 학생인턴으로 선발됐다.
여름방학 기간 총 8주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의 원인, 치료에 대한 연구 및 암 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실전 연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인턴들은 연구소 연구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 등에 참가하고 학업 및 연구에 대한 멘토링을 받는다.
또 세미나와 간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강현 원장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암 연구 및 관리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2007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여름학생인턴 연수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20여 명의 학생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에는 국내외 유수 대학 지원자 중 총 30명이 여름 학생인턴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