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공모 결과-이동근 원장 "홍보와 고객편의 제고"
오는 8월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석촌역 명칭이 석촌(한솔병원)역으로 변경된다.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29일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의해 석촌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에 석촌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 한솔병원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붙는다.
한솔병원은 송파구 일대에서 27년이 넘게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이다.
이번에 진행된 역명병기 프로그램은 역에서 500m 이내 위치한 기관명이나 지명을 기준으로 인지도가 높고 승객의 이용편의에 기여하는 이름이 우선 선정기준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한 27개 기관 중 병원으로 계약을 체결한 곳은 10개 역이다.
역명 병기 사용자로 선정된 병원은 강동경희대병원(5호선 고덕역), 녹색병원(7호선 사가정역), 대항병원(2, 4호선 사당역), 서울대병원(4호선 혜화역),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2호선 신림역), 을지병원(7호선 하계역), 한림대 한강성심병원(5호선 영등포시장역), 한솔병원(8호선 석촌역) 등이다.
한솔병원은 지역주민과 석촌(한솔병원)역 이용고객 대상으로 건강강좌개최, 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병원으로 이미지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근 병원장은 "한솔병원의 명칭이 수도권 지하철 속으로 들어가게 돼 향후 9호선이 확장되어도 내원 고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됐다"면서 "역명 병기를 통해 병원 위치의 효과적인 안내가 가능해 고객편의가 높아지고 직원들의 자긍심까지 고취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29일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의해 석촌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에 석촌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 한솔병원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붙는다.
한솔병원은 송파구 일대에서 27년이 넘게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이다.
이번에 진행된 역명병기 프로그램은 역에서 500m 이내 위치한 기관명이나 지명을 기준으로 인지도가 높고 승객의 이용편의에 기여하는 이름이 우선 선정기준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한 27개 기관 중 병원으로 계약을 체결한 곳은 10개 역이다.
역명 병기 사용자로 선정된 병원은 강동경희대병원(5호선 고덕역), 녹색병원(7호선 사가정역), 대항병원(2, 4호선 사당역), 서울대병원(4호선 혜화역),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2호선 신림역), 을지병원(7호선 하계역), 한림대 한강성심병원(5호선 영등포시장역), 한솔병원(8호선 석촌역) 등이다.
한솔병원은 지역주민과 석촌(한솔병원)역 이용고객 대상으로 건강강좌개최, 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병원으로 이미지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근 병원장은 "한솔병원의 명칭이 수도권 지하철 속으로 들어가게 돼 향후 9호선이 확장되어도 내원 고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됐다"면서 "역명 병기를 통해 병원 위치의 효과적인 안내가 가능해 고객편의가 높아지고 직원들의 자긍심까지 고취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