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중인 치료제 '뉴로스템' 적용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조성물과 관련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GDF-15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활용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해당 특허 기술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우울증,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조증 등의 뇌신경질환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영국, 멕시코,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캐나다 특허 취득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배타적 권리 행사와는 별도로, 현지 보건당국으로부터 관련 의약품의 임상 승인과 허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해외 52건 포함 총 67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줄기세포 상용화 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GDF-15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활용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해당 특허 기술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우울증,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조증 등의 뇌신경질환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영국, 멕시코,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캐나다 특허 취득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배타적 권리 행사와는 별도로, 현지 보건당국으로부터 관련 의약품의 임상 승인과 허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해외 52건 포함 총 67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줄기세포 상용화 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