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임심 문화 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 기여 공로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문영 교수가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안전한 임신․출산 문화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제일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 쌍둥이 임신클리닉 개설 때부터 고위험임산부를 진료하면서 그 동안 약 1만 7000여 명의 분만에 참여한 산전 초음파진단과 태아치료 분야 전문가로 30여년간 산과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임산부의 출산 고통을 줄이고 순산을 돕는 소프롤로지 분만법을 도입해 꾸준한 임산부교실 운영과 해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분만법을 확대 ․ 보급시키는 데도 앞장서 왔다.
김문영 교수는 "저출산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산부들과 분만실에서 임산부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전국의 산부인과 의사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 표창에 앞서 제일병원은 지난 2007년 제2회 임산부의 날 단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제일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 쌍둥이 임신클리닉 개설 때부터 고위험임산부를 진료하면서 그 동안 약 1만 7000여 명의 분만에 참여한 산전 초음파진단과 태아치료 분야 전문가로 30여년간 산과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임산부의 출산 고통을 줄이고 순산을 돕는 소프롤로지 분만법을 도입해 꾸준한 임산부교실 운영과 해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분만법을 확대 ․ 보급시키는 데도 앞장서 왔다.
김문영 교수는 "저출산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산부들과 분만실에서 임산부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전국의 산부인과 의사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 표창에 앞서 제일병원은 지난 2007년 제2회 임산부의 날 단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