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출 등 중소기업 모범사례
알로텍(대표 고정택)이 지난 13일 광교테크노벨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가해 남경필 경기도 지사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사업은 경기도 내 기업 중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안정성, 개발투자율, 사회공헌 등 기업 안전성과 기술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 기준을 두고 심사를 거쳐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알로텍은 정형외과용 일회용 핸드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출 및 해외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벤처중소기업.
2015년 이탈리아 수출에 따른 유럽시장 교두보를 확보한데 이어 2016년 8월에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시장인 미국 진출에도 성공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온라인 의료기기 전문유통업체 아이레메디社와 5년간 약 5600달러(약 635억원)의 독점 공급 MOU 계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수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고정택 대표는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고용에 최우선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의료기기시장을 선도해 국내 중소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사업은 경기도 내 기업 중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안정성, 개발투자율, 사회공헌 등 기업 안전성과 기술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 기준을 두고 심사를 거쳐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알로텍은 정형외과용 일회용 핸드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수출 및 해외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벤처중소기업.
2015년 이탈리아 수출에 따른 유럽시장 교두보를 확보한데 이어 2016년 8월에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시장인 미국 진출에도 성공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온라인 의료기기 전문유통업체 아이레메디社와 5년간 약 5600달러(약 635억원)의 독점 공급 MOU 계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수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고정택 대표는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고용에 최우선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의료기기시장을 선도해 국내 중소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