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예방재단-안과학회, 국민 눈 건강 증진사업 MOU

발행날짜: 2017-11-13 18:58:54
  • 눈 질환 현황파악 및 원인규명 위한 연구활동 등 약속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은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홍원)와 '국민 눈 건강 증진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안 질환의 현황파악과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활동, 주요 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사업, 국내 취약 계층에 대한 무료 안 검진, 기타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3년. 기간 만료 시 상호 협의 하에 연장하기로 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전자파에 과다하게 노출되고, 이에 따라 눈 질환 발병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유병률 조사를 위한 예산확보와 역학조사를 위한 지역별 데이터 확보, 눈질환 예방 설명회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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