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연구와 탁월한 협진시스템의 결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고관절(엉덩이관절)의 인공관절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지난 7일 고관절증으로 고생하던 50대의 김 모 씨에게 오른쪽 인공관절(고관절) 수술을 시행하면서 5000번째 수술에 성공했다.
인공관절수술은 골절, 괴사, 골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뼈와 관절연골을 제거한 후 그 관절 부분을 인공관절물로 바꿔주는 치료법이다. 퇴행성‧류마티스성‧외상성 관절염, 무혈성괴사증, 골절, 골종양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수술 시 피부절개를 최소화해 출혈과 근육 손상은 줄이고 다양한 약제를 사용해 무통주사 없이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최소 절개 수술법과 통증 조절법은 2003년, 200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학회에 보고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 해외 의사가 인공관절(고관절) 분야 선진의술을 배우기 위해 매년 동산병원을 찾고 있다.
또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원스톱 진료체계로 진료팀, 간호팀, PA팀, 수술팀, 마취팀, 재활치료팀, 설명교육팀, 연구지원팀이 환자의 수술 전후, 재활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까지 돕고 있다.
민병우‧이경재 교수는 "1981년 첫 인공관절(고관절)수술을 시행한 이래 5000례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와 탁월한 협진시스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지난 7일 고관절증으로 고생하던 50대의 김 모 씨에게 오른쪽 인공관절(고관절) 수술을 시행하면서 5000번째 수술에 성공했다.
인공관절수술은 골절, 괴사, 골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뼈와 관절연골을 제거한 후 그 관절 부분을 인공관절물로 바꿔주는 치료법이다. 퇴행성‧류마티스성‧외상성 관절염, 무혈성괴사증, 골절, 골종양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수술 시 피부절개를 최소화해 출혈과 근육 손상은 줄이고 다양한 약제를 사용해 무통주사 없이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최소 절개 수술법과 통증 조절법은 2003년, 200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학회에 보고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 해외 의사가 인공관절(고관절) 분야 선진의술을 배우기 위해 매년 동산병원을 찾고 있다.
또 동산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원스톱 진료체계로 진료팀, 간호팀, PA팀, 수술팀, 마취팀, 재활치료팀, 설명교육팀, 연구지원팀이 환자의 수술 전후, 재활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까지 돕고 있다.
민병우‧이경재 교수는 "1981년 첫 인공관절(고관절)수술을 시행한 이래 5000례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와 탁월한 협진시스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