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현 회장 "정맥질환 선구적 치료법 개발, 국민건강 지킴이 노력"
대한정맥학회는 지난 19일 건보공단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나창현 원장(강남하정외과의원)을, 이사장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흉부외과 홍기표 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나창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정맥학회는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이라는 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연구와 토론을 위해 다양한 여러과 의사들이 소속돼 있다"면서 "회원들의 격을 없애고 동질감을 갖도록 하여 편안하게 학회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이어 "정맥질환으로 치료받는 국민들의 수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선구적인 치료법을 계속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면서 국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계속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나창현 원장은 대한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보스턴 세계정맥학회에서 좌장을 맡고 연자로도 발표했다. 성균관의대(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대한정맥학회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학회로 인체의 혈관질환 중에서도 정맥과 관련된 질환, 특히 하지정맥류와 하지부종 혈전질환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토론하여 한국에 맞는 정맥질환 치료 지침을 발간하여 국민들의 안정적인 정맥질환치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학회이다.
신임 나창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정맥학회는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이라는 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연구와 토론을 위해 다양한 여러과 의사들이 소속돼 있다"면서 "회원들의 격을 없애고 동질감을 갖도록 하여 편안하게 학회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이어 "정맥질환으로 치료받는 국민들의 수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선구적인 치료법을 계속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면서 국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계속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나창현 원장은 대한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보스턴 세계정맥학회에서 좌장을 맡고 연자로도 발표했다. 성균관의대(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대한정맥학회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학회로 인체의 혈관질환 중에서도 정맥과 관련된 질환, 특히 하지정맥류와 하지부종 혈전질환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토론하여 한국에 맞는 정맥질환 치료 지침을 발간하여 국민들의 안정적인 정맥질환치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