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해경·국군·병원 등 참여 발전방향 논의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7일 제17회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심포지엄 주제는 중증외상환자의 항공이송현황 및 발전방향이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해양경찰청, 국군의무사령부, 각 지역병원 전문의 등 항공이송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송 경험과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우리나라의 항공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민간 항공 이송을 주제로 ▲권역외상센터 현황(부산대병원 염석란) ▲소아환자의 항공이송(단국대병원 최한주) ▲도서지방의 닥터헬기운용(가천대 길병원 조진성) ▲일본 항공 이송(Yamanashi Prefectural Central Hospital, Junichi Inoue)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가기관 항공 이송을 주제로 ▲소방항공 이송 활성화(부산소방안전본부 김효원) ▲한국군 의무항공후송(국군의무사령부 강대현)▲해상 응급환자 이송 현황(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지명) 등 중증외상환자 항공이송에 대해 발표하고 포괄적인 발전을 위한 논의 및 상호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기관의 항공이송 전문가들이 중증외상환자 항공이송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며 "향후 민·관·군이 함께 협업하는 항공이송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나은 중증외상환자의 항공이송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의견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 항공이송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역외상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심포지엄 주제는 중증외상환자의 항공이송현황 및 발전방향이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해양경찰청, 국군의무사령부, 각 지역병원 전문의 등 항공이송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송 경험과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우리나라의 항공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민간 항공 이송을 주제로 ▲권역외상센터 현황(부산대병원 염석란) ▲소아환자의 항공이송(단국대병원 최한주) ▲도서지방의 닥터헬기운용(가천대 길병원 조진성) ▲일본 항공 이송(Yamanashi Prefectural Central Hospital, Junichi Inoue)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가기관 항공 이송을 주제로 ▲소방항공 이송 활성화(부산소방안전본부 김효원) ▲한국군 의무항공후송(국군의무사령부 강대현)▲해상 응급환자 이송 현황(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지명) 등 중증외상환자 항공이송에 대해 발표하고 포괄적인 발전을 위한 논의 및 상호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기관의 항공이송 전문가들이 중증외상환자 항공이송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며 "향후 민·관·군이 함께 협업하는 항공이송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나은 중증외상환자의 항공이송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의견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 항공이송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