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원장, 혈관치료 병행 "자궁 양성종양 여성 삶의 질 영향"
10cm가 넘은 거대 자궁근종을 비수술적 치료로 제거해 화제이다.
서울하이케어의원(원장 김태희)은 최근 비수술치료법인 '하이푸'(고강도초음파집속술)을 활용해 거대 자궁근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원장은 13cm 크기를 갖고 있던 20대 후반의 A모 씨를 하이푸와 동맥 내 혈관치료를 병행한 결과, 근종을 완전히 제거했다.
A모 씨는 거대자궁근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똥배가 나온 것 밖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간혹 튀어나온 배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했던 것이 전부였다.
점점 배가 더 많이 나온 것 같고 혹같은 것이 만져져 검사결과 자궁근종 판정을 받았다. 그냥 방치하려 했으나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사를 말에 치료를 결정했다. 수술적인 방법을 피하기 위해 여러곳을 방문해 하이푸 치료를 하려 했으나 모두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결국 수소문 끝에 서울하이케어의원을을 찾았다.
김태희 원장은 약 13㎝의 거대 근종 환자에게 하이푸와 조영제, 동맥 내 혈관치료를 병행한 결과 3개월 만에 근종이 제거된 것을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보통 하이푸 시술 후 3개월이 지나면 종양 부피의 30~50%가 줄어들고 1년 후에야 70~80%가 소멸되는데, 이번 경우는 단 1회 치료로 근종이 사라진 사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2015년도에 30만 4504명이 병원을 찾았고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자궁의 양성종양으로 생명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생리과다, 심한 생리통, 빈뇨, 골반통증 등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김태희 원장은 "가장 흔한 증세는 생리과다, 부정출혈이며 처음에는 똥배가 나왔나 보다 했는데 딱딱한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면서 "하복부 팽만감 등의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쯤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서울하이케어의원(원장 김태희)은 최근 비수술치료법인 '하이푸'(고강도초음파집속술)을 활용해 거대 자궁근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원장은 13cm 크기를 갖고 있던 20대 후반의 A모 씨를 하이푸와 동맥 내 혈관치료를 병행한 결과, 근종을 완전히 제거했다.
A모 씨는 거대자궁근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똥배가 나온 것 밖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간혹 튀어나온 배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했던 것이 전부였다.
점점 배가 더 많이 나온 것 같고 혹같은 것이 만져져 검사결과 자궁근종 판정을 받았다. 그냥 방치하려 했으나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사를 말에 치료를 결정했다. 수술적인 방법을 피하기 위해 여러곳을 방문해 하이푸 치료를 하려 했으나 모두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결국 수소문 끝에 서울하이케어의원을을 찾았다.
김태희 원장은 약 13㎝의 거대 근종 환자에게 하이푸와 조영제, 동맥 내 혈관치료를 병행한 결과 3개월 만에 근종이 제거된 것을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보통 하이푸 시술 후 3개월이 지나면 종양 부피의 30~50%가 줄어들고 1년 후에야 70~80%가 소멸되는데, 이번 경우는 단 1회 치료로 근종이 사라진 사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2015년도에 30만 4504명이 병원을 찾았고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자궁의 양성종양으로 생명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생리과다, 심한 생리통, 빈뇨, 골반통증 등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김태희 원장은 "가장 흔한 증세는 생리과다, 부정출혈이며 처음에는 똥배가 나왔나 보다 했는데 딱딱한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면서 "하복부 팽만감 등의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쯤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