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장 출신 첫 회장-신경외과 말초신경 연구 학술단체
대한말초신경학회 제 10대 회장에 PMC박병원 박진규 병원장(사진)이 취임했다.
대한말초신경학회는 최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제9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규 병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중소병원장이 회장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말초신경학회는 전국의 신경외과 교수와 개원 의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초신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학술단체이다.
신임 박진규 회장(57)은 경기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의 설립자로 순천향의대와 포천중문의대 임상 외래교수이다.
박 회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 부회장, 대한기능의학회 법제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 등 국민 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말초신경학회는 최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제9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규 병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중소병원장이 회장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말초신경학회는 전국의 신경외과 교수와 개원 의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초신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학술단체이다.
신임 박진규 회장(57)은 경기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의 설립자로 순천향의대와 포천중문의대 임상 외래교수이다.
박 회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 부회장, 대한기능의학회 법제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 등 국민 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