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이처퓨어코리아’(대표 김상준)가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지난 3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북광주세무서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광주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 수상 기업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와 납기 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와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김상준 대표는 “납세의 의무는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성실한 납세에 앞장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