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 개최…10개 위원회 인선 마무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제8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10개 위원회를 꾸렸다.
협회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법규위원회 ▲보험위원회 ▲윤리위원회 ▲교육위원회 ▲산업발전위원회 ▲회원지원위원회 ▲IVD(체외진단)위원회 ▲홍보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위원회 등 10개 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위원장 소속 기업 유형을 살펴보면 다국적기업 5곳, 수입사 2곳, 수입·제조 2곳, 제조사 1곳으로 구성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8대 집행부 (위원회) 위원장들은 다국적기업과 수입·제조사 구성비를 균형감 있게 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각 위원회 활동에 맞게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의료기기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사들을 인선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존 ‘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전시회’를 정관 개정을 통해 정식 위원회로 발족하고, 의료기기 영토 확장과 협회 외연 확대를 위해 ‘미용의료산업위원회’(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법규위원회 ▲보험위원회 ▲윤리위원회 ▲교육위원회 ▲산업발전위원회 ▲회원지원위원회 ▲IVD(체외진단)위원회 ▲홍보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위원회 등 10개 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위원장 소속 기업 유형을 살펴보면 다국적기업 5곳, 수입사 2곳, 수입·제조 2곳, 제조사 1곳으로 구성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8대 집행부 (위원회) 위원장들은 다국적기업과 수입·제조사 구성비를 균형감 있게 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각 위원회 활동에 맞게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의료기기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사들을 인선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존 ‘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전시회’를 정관 개정을 통해 정식 위원회로 발족하고, 의료기기 영토 확장과 협회 외연 확대를 위해 ‘미용의료산업위원회’(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