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당선인, 성명서 통해 촉구 "사법 책임 물어야"
최근 보건복지부 손일룡 공공의료과장이 병원장들에게 했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공무원이 국민들에게 갑질을 한 것은 엄중한 사법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일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집 당선인은 "손일룡 과장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무릎 꿇리고 병원장들에게 무례한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한다"며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과 지도감독권을 무기로 산하 기관장과 직원들에게 비인간적인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혈세로 봉급을 받고 권한을 위임받은 공무원이 국민 위에 군림하며 무한 갑질을 한다면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봉급을 끊어야 마땅하다"며 "국민의 신뢰를 철저히 저버린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엄중한 사법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 당선인은 박능후 복지부장관에게 손일룡 과장을 즉각 파면 조치할 것과 국민과 의료계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최 당선인은 "박 장관이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유야무야 이 일을 처리한다면 손일룡 과장을 비로하는 세력 역히 같은 자로 간주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공무원이 국민들에게 갑질을 한 것은 엄중한 사법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일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집 당선인은 "손일룡 과장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무릎 꿇리고 병원장들에게 무례한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한다"며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과 지도감독권을 무기로 산하 기관장과 직원들에게 비인간적인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혈세로 봉급을 받고 권한을 위임받은 공무원이 국민 위에 군림하며 무한 갑질을 한다면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봉급을 끊어야 마땅하다"며 "국민의 신뢰를 철저히 저버린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엄중한 사법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 당선인은 박능후 복지부장관에게 손일룡 과장을 즉각 파면 조치할 것과 국민과 의료계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최 당선인은 "박 장관이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유야무야 이 일을 처리한다면 손일룡 과장을 비로하는 세력 역히 같은 자로 간주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