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발간해 무상 기증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최근 대국민 건강 선언문 한글판, 영문판에 이어 점자도서를 출간했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포괄적 건강수칙인 대국민 건강 선언문은 의료계 최고 권위를 표방하는 대한의사협회에서 42명의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 25개 학회 및 유관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과정을 거쳐 작성한 결과물이다.
특히 의협은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도 대국민건강선언문 점자도서를 통해 건강실천수칙을 접하고 건강지식을 습득해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점자도서를 발간하게 됐다.
김나영 학술이사는 "대국민 건강 선언문 점자도서는 협회가 제작한 첫 번째 점자도서로 유용한 건강지식이 모든 계층에 차별 없이 제공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의협이 희귀난치질환자 및 장애인 등에게 관심을 기울여 온 사업과 더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대국민 건강 선언문 점자도서를 전국의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생활시설, 맹학교 등으로 배포해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협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포괄적 건강수칙인 대국민 건강 선언문은 의료계 최고 권위를 표방하는 대한의사협회에서 42명의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 25개 학회 및 유관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과정을 거쳐 작성한 결과물이다.
특히 의협은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도 대국민건강선언문 점자도서를 통해 건강실천수칙을 접하고 건강지식을 습득해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점자도서를 발간하게 됐다.
김나영 학술이사는 "대국민 건강 선언문 점자도서는 협회가 제작한 첫 번째 점자도서로 유용한 건강지식이 모든 계층에 차별 없이 제공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의협이 희귀난치질환자 및 장애인 등에게 관심을 기울여 온 사업과 더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대국민 건강 선언문 점자도서를 전국의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생활시설, 맹학교 등으로 배포해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협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