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판매 트렌드·구입고객 특성 데이터 제공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UBIST OTC(Over The Counter Drug)’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와 관련해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UBIST OTC는 약국 실 판매 데이터 기반의 일반의약품(OTC) 판매 트랜드 및 구입고객 특성 데이터로 유비케어가 지난 6월부터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유비케어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에 처음 알리는 ‘UBIST OTC’ 업그레이드 버전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전체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젝션(표본을 통해 전체시장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통계적 기법)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UBIST OTC 데이터를 활용해 TV 광고효과 검증 또는 타깃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하는 국내 대표 제약사들은 실제 약국에서 고객으로 판매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시장 일반의약품 판매 사례까지 확인 가능하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는 “UBIST OTC를 통해 일반의약품도 전문의약품과 같이 데이터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집패널 확대로 데이터 표본을 늘리고 충분한 검증 과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패널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전망으로 데이터는 더욱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UBIST OTC는 약국 실 판매 데이터 기반의 일반의약품(OTC) 판매 트랜드 및 구입고객 특성 데이터로 유비케어가 지난 6월부터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유비케어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에 처음 알리는 ‘UBIST OTC’ 업그레이드 버전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전체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젝션(표본을 통해 전체시장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통계적 기법)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UBIST OTC 데이터를 활용해 TV 광고효과 검증 또는 타깃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하는 국내 대표 제약사들은 실제 약국에서 고객으로 판매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시장 일반의약품 판매 사례까지 확인 가능하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는 “UBIST OTC를 통해 일반의약품도 전문의약품과 같이 데이터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집패널 확대로 데이터 표본을 늘리고 충분한 검증 과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패널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전망으로 데이터는 더욱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