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헬스케어기업과 5년간 146억원 규모 기본계약 체결
디지털 X-ray·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김대우)가 중국 헬스케어기업과 덴탈용 CMOS 디텍터를 공급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되는 본 계약 1차기간은 5년이며 구매자의 2년간 구매보증 수량을 포함한 예측수량에 따르면 공급규모는 146억원으로 예상된다.
레이언스는 이를 계기로 향후 CMOS 디텍터 제품과 고객을 다각화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수주는 디텍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덴탈용 X-ray시장에서 고객을 다각화하게 된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레이언스는 TFT·CMOS·IOS(Intra Oral Sensor·치과용 구강센서) 모두를 생산하는 유일한 X-ray 부품 소재 전문기업이자 설계·제조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두루 갖췄다.
또한 관계사인 덴탈 이미징 X-ray 전문기업 바텍에 지속적으로 디텍터를 공급해오며 탁월한 센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레이언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CMOS 디텍터를 덴탈 이미징 기업 대상으로 확대 판매에 나선다.
덴탈용 CMOS 디텍터 분야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고객사례를 모두 갖춘 경쟁자가 전무한데다 신흥시장에서 단기간에 고품질 덴탈 이미징 장비를 제조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타깃으로 고객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덴탈용 제품 외에도 독자적인 CMOS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용 및 산업용 제품을 출시해 CMOS 디텍터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우 대표는 “TFT 단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외 경쟁사 대비 레이언스는 TFT 기술과 함께 10년 이상 치과 X-ray시장에서 검증받은 CMOS 디텍터 기술과 제품의 차별적인 경쟁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압도적인 CMOS 센서 기술력과 특화 제품으로 전 세계 X-ray 이미징 시장에서 차별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되는 본 계약 1차기간은 5년이며 구매자의 2년간 구매보증 수량을 포함한 예측수량에 따르면 공급규모는 146억원으로 예상된다.
레이언스는 이를 계기로 향후 CMOS 디텍터 제품과 고객을 다각화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수주는 디텍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덴탈용 X-ray시장에서 고객을 다각화하게 된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레이언스는 TFT·CMOS·IOS(Intra Oral Sensor·치과용 구강센서) 모두를 생산하는 유일한 X-ray 부품 소재 전문기업이자 설계·제조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두루 갖췄다.
또한 관계사인 덴탈 이미징 X-ray 전문기업 바텍에 지속적으로 디텍터를 공급해오며 탁월한 센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레이언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CMOS 디텍터를 덴탈 이미징 기업 대상으로 확대 판매에 나선다.
덴탈용 CMOS 디텍터 분야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고객사례를 모두 갖춘 경쟁자가 전무한데다 신흥시장에서 단기간에 고품질 덴탈 이미징 장비를 제조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타깃으로 고객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덴탈용 제품 외에도 독자적인 CMOS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용 및 산업용 제품을 출시해 CMOS 디텍터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우 대표는 “TFT 단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외 경쟁사 대비 레이언스는 TFT 기술과 함께 10년 이상 치과 X-ray시장에서 검증받은 CMOS 디텍터 기술과 제품의 차별적인 경쟁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압도적인 CMOS 센서 기술력과 특화 제품으로 전 세계 X-ray 이미징 시장에서 차별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