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위 9일, 의료비 절감·공공의료계계 구축 등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위원장 김용익)는 8일 정부중앙청사 정부영상회의실에서 본회의를 열어 공공의료 국정과제인 '국민의 건강보장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공공보건의료확충 방안'을 심의, 확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건강한 노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보건 강화방안을 비롯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국가 질병관리를 위한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원칙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기존 공공의료기관의 연계, 효율화를 위한 부처간 합의도출 및 민간의료의 공공성 강화 방안과 공공의료체계 확충을 위한 소요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 결과는 오는 9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정과제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건강한 노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보건 강화방안을 비롯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국가 질병관리를 위한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원칙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기존 공공의료기관의 연계, 효율화를 위한 부처간 합의도출 및 민간의료의 공공성 강화 방안과 공공의료체계 확충을 위한 소요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 결과는 오는 9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정과제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