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기간 처치·시술·검사 등 기계학습…의료적 지표 예측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기업 ‘라인웍스’(대표이사 조용현)가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K-HOSPITAL FAIR 2018에 참가해 ‘병원 전자의무기록(EHR)을 활용한 환자 재입원 예측 모델’을 소개한다.
해당 모델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입원환자 의료데이터를 기계학습으로 분석해 각 환자가 퇴원 후 30일 이내 다시 입원할 확률을 예측한다.
환자가 입원기간 받은 ▲의료처치·시술 ▲검사 ▲의약품 복용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기계학습을 통해 중요한 의료적 지표를 예측하는 것.
라인웍스는 특히 이 모델을 현재 25개 의료기관·19개 ICT 기업이 참여 중인 한국형 인공지능(AI) 정밀의료시스템 ‘닥터 앤서’(Dr.Answer) 개발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라인웍스는 해당 사업에서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심혈관계질환 재발생 예측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 조용현 대표는 “EHR 의료데이터를 기계학습해 환자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헬스케어분야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환자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활용 목적이 구체적이고 명확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병원과 환자·헬스케어기업 등 실제 사용할 의료현장과 폭넓게 협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인웍스는 심평원에서 제공 중인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엠디웍스’(MDwalks)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다수의 외국 제약사·의료기기업체는 엠디웍스를 이용해 신약 개발, 잠재시장 예측, 마케팅 전략수립 등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입원환자 의료데이터를 기계학습으로 분석해 각 환자가 퇴원 후 30일 이내 다시 입원할 확률을 예측한다.
환자가 입원기간 받은 ▲의료처치·시술 ▲검사 ▲의약품 복용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기계학습을 통해 중요한 의료적 지표를 예측하는 것.
라인웍스는 특히 이 모델을 현재 25개 의료기관·19개 ICT 기업이 참여 중인 한국형 인공지능(AI) 정밀의료시스템 ‘닥터 앤서’(Dr.Answer) 개발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라인웍스는 해당 사업에서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심혈관계질환 재발생 예측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 조용현 대표는 “EHR 의료데이터를 기계학습해 환자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헬스케어분야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환자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활용 목적이 구체적이고 명확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병원과 환자·헬스케어기업 등 실제 사용할 의료현장과 폭넓게 협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인웍스는 심평원에서 제공 중인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엠디웍스’(MDwalks)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다수의 외국 제약사·의료기기업체는 엠디웍스를 이용해 신약 개발, 잠재시장 예측, 마케팅 전략수립 등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