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원 모여 준비회의 개최…"간호사 역할 확립"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 발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간협은 최근 보건간호사회, 보건진료소장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방문보건협회 등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건강을 담당하는 현장 간호사들과 함께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 발족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커뮤니티 케어의 중심적 서비스 제공자로서 간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현재 지역사회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방문간호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가정간호사업 등을 대상자 중심으로 전환해 포괄적인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호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요구에 적합한 간호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커뮤니티 케어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형태를 기간제에서 간호직 공무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도 개선 방안들이 제시됐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커뮤니티 케어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16개 지부와 분회, 그리고 산하단체를 주축으로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를 발족할 계획"이라며 "전문가와의 간담회, 일본 등 해외 사례 벤치마킹, 관련 단체와의 협력 등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협은 최근 보건간호사회, 보건진료소장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방문보건협회 등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건강을 담당하는 현장 간호사들과 함께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 발족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커뮤니티 케어의 중심적 서비스 제공자로서 간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현재 지역사회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방문간호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가정간호사업 등을 대상자 중심으로 전환해 포괄적인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호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요구에 적합한 간호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커뮤니티 케어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형태를 기간제에서 간호직 공무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도 개선 방안들이 제시됐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커뮤니티 케어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16개 지부와 분회, 그리고 산하단체를 주축으로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를 발족할 계획"이라며 "전문가와의 간담회, 일본 등 해외 사례 벤치마킹, 관련 단체와의 협력 등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