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1형·2형 감염여부 15분 내 진단
엑세스바이오가 아프리카 의약품 유통업체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RDT(Rapid Diagnostics Test·신속진단키트) 첫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1만달러(약 2억4000만원) 규모 판매계약을 체결한 careUS HIV 1/2 RDT는 아프리카 콩고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엑세스바이오의 독자적인 면역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을 기반으로 HIV 1형과 2형 감염여부를 15분 이내 신속히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독일 벨기에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을 통해 민감도·특이도 각 100%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았다.
전 세계 HIV 진단시장은 2015년 기준 24억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말라리아 RDT 대비 높은 판매가로 유통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RDT 중심 수익구조에서 HIV 진단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과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만달러(약 2억4000만원) 규모 판매계약을 체결한 careUS HIV 1/2 RDT는 아프리카 콩고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엑세스바이오의 독자적인 면역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을 기반으로 HIV 1형과 2형 감염여부를 15분 이내 신속히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독일 벨기에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을 통해 민감도·특이도 각 100%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았다.
전 세계 HIV 진단시장은 2015년 기준 24억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말라리아 RDT 대비 높은 판매가로 유통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RDT 중심 수익구조에서 HIV 진단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과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