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명이어 올해 3명 선정…연구중심병원 자리매김 포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의 교수 3명이 정부의 올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는 응급의학과 박준범 교수, 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등 총 3명이다.
교수들은 앞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정의 및 예후 판정기반 시스템 개발 △트랜스젠더에서 성호르몬 억제 및 반대 성호르몬 사용이 골건강 및 근육에 미치는 영향 △헛급식에 따른 혈장 췌장 폴리펩타이드 측정을 통한 위마비에서 미세전류 미주신경자극 치료 효과의 타당성 평가 등을 주제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서유성 병원장은 "작년에 8명의 교수가 선정됐고 올해 또 3명이 선정되면서 순천향이 연구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 한다"며 "임상과 연계한 연구과제들이 도출되고 결과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최대 3년 동안 연간 3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는 응급의학과 박준범 교수, 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등 총 3명이다.
교수들은 앞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정의 및 예후 판정기반 시스템 개발 △트랜스젠더에서 성호르몬 억제 및 반대 성호르몬 사용이 골건강 및 근육에 미치는 영향 △헛급식에 따른 혈장 췌장 폴리펩타이드 측정을 통한 위마비에서 미세전류 미주신경자극 치료 효과의 타당성 평가 등을 주제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서유성 병원장은 "작년에 8명의 교수가 선정됐고 올해 또 3명이 선정되면서 순천향이 연구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 한다"며 "임상과 연계한 연구과제들이 도출되고 결과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최대 3년 동안 연간 3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