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중견기업 상생협력·동반성장 교류의 장 마련
국내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기술 현황과 1년 간 성과를 볼 수 있는 ‘2018 보건산업성과교류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재동 엘타워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센터장 엄보영)가 지원한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입·판로개척 등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과 기술·제품 전시 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복지부·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기업들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하고자 기획된 비즈니스 포럼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과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에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과 퇴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니어 컨설턴트 간 매칭을 통한 창업·사업화 1:1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니어 컨설턴트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니어 컨설턴트들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후발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의 시발점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2일에는 창업기업 판로개척·공동연구 등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링에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트로닉 ▲동아ST 등 다양한 분야 중견기업이 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유망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산업 내에서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 창업기업과 밀착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센터장 엄보영)가 지원한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입·판로개척 등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과 기술·제품 전시 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복지부·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기업들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하고자 기획된 비즈니스 포럼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과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에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과 퇴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니어 컨설턴트 간 매칭을 통한 창업·사업화 1:1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니어 컨설턴트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니어 컨설턴트들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후발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의 시발점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2일에는 창업기업 판로개척·공동연구 등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링에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트로닉 ▲동아ST 등 다양한 분야 중견기업이 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유망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산업 내에서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 창업기업과 밀착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