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시 아태지역 대표 "세계적 수준 최적화된 임상시험수탁기관 자신 있다"
|메디칼타임즈| 글로벌 바이오기업 프리미어리서치가 한국 시장을 필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상 시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서치 아쉬시 제인(Ashish Jain, 이하 아쉬시) 아태지역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 임상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임상 시험 분야가 세계 시장과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국·싱가포르·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현재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시장으로, 특히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식품의약품안전처(MFDS)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1000여명 이상의 업계 및 학계 그리고 정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상 시험에 대한 연례행사로 '임상 개발의 변화와 그 이상을 향해(Embracing Change and Beyond in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법적 규제, 실제 연구, 데이터 중심의 임상 개발 및 환자 중심 접근방식 등 비롯한 진화하는 윤리적 문제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 행사에는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임상 개발과 글로벌 제약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어리서치도 참여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최근 수년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다수의 임상 시험을 시행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한국이 아시아 제약산업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는 점에서 한국 내 자사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실제로 컨퍼런스에 참석한 아쉬시 대표는 "프리미어리서치는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한 도입을 희망하는 한국의 바이오테크 시장에 가장 적합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이라고 말했다.
아쉬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약 회사들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 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발맞춰 헬스케어에 대한 지출이 늘고 있으며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의미한 환경적 변화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의료 개혁은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신약을 도입하는데 있어 의료 선진국들인 서양 국가들과 비교해 그 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에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서치 엘리노어(Eleanor) 이사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인프라는 체계적으로 잘 구축돼 있음을 느꼈다"며 "한국의 많은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이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쉬시 대표는 "변화하고 있는 규제 환경과 많은 환자들 수를 감안할 때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소 바이오테크 회사들에 의해 개발되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시험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많은 제약사들이 글로벌 임상수탁 파트너가 없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내 미래 인류의 삶을 변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서치 아쉬시 제인(Ashish Jain, 이하 아쉬시) 아태지역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 임상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임상 시험 분야가 세계 시장과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국·싱가포르·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현재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시장으로, 특히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식품의약품안전처(MFDS)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1000여명 이상의 업계 및 학계 그리고 정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상 시험에 대한 연례행사로 '임상 개발의 변화와 그 이상을 향해(Embracing Change and Beyond in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법적 규제, 실제 연구, 데이터 중심의 임상 개발 및 환자 중심 접근방식 등 비롯한 진화하는 윤리적 문제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 행사에는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임상 개발과 글로벌 제약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어리서치도 참여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최근 수년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다수의 임상 시험을 시행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한국이 아시아 제약산업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는 점에서 한국 내 자사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실제로 컨퍼런스에 참석한 아쉬시 대표는 "프리미어리서치는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한 도입을 희망하는 한국의 바이오테크 시장에 가장 적합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이라고 말했다.
아쉬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약 회사들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 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발맞춰 헬스케어에 대한 지출이 늘고 있으며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의미한 환경적 변화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의료 개혁은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신약을 도입하는데 있어 의료 선진국들인 서양 국가들과 비교해 그 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에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서치 엘리노어(Eleanor) 이사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인프라는 체계적으로 잘 구축돼 있음을 느꼈다"며 "한국의 많은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이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쉬시 대표는 "변화하고 있는 규제 환경과 많은 환자들 수를 감안할 때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소 바이오테크 회사들에 의해 개발되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시험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많은 제약사들이 글로벌 임상수탁 파트너가 없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내 미래 인류의 삶을 변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