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 2명 1호로 선정해 특별한 시간 선사
경희대 암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이 암 환우를 모델로 하는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경희대 암병원은 최근 암 환자 2명을 뷰티클리닉 1호 모델로 선정하고 헤어, 메이크업, 다양한 가발, 웨딩드레스와 외출복 등의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한 사진은 뷰티클리닉 내에 게시하는 한편 정기적인 사진전 개최를 통해 암 환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에 참가한 김지연(55세, 여)씨는 "10년 간의 힘든 투병생활로 잊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며 "오늘의 기억이 남은 치료 과정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고, 사진이 나오면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할거다"고 말했다.
정상설 암병원장은 "앞으로 뷰티클리닉에 화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환우분들이 심리적 위로를 받고, 자신감을 키워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은 뷰티디렉터로서 전반적인 행사를 진행한 (사)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 전연홍 협회장을 비롯, PiLAB 정시우 사진작가, 경기대 예술대학원 이정아 교수의 메이크업, 강소희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잇츠어위그, 가발나라, 닥터메종, 지온메디텍의 제품 기부로 화보 촬영이 풍성하게 이뤄졌다. 이외에도, 의상은 아리그라피스튜디오의 웨딩드레스와 박정상 BNB12 대표 디자이너의 외출복이 제공됐다.
경희대 암병원은 최근 암 환자 2명을 뷰티클리닉 1호 모델로 선정하고 헤어, 메이크업, 다양한 가발, 웨딩드레스와 외출복 등의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한 사진은 뷰티클리닉 내에 게시하는 한편 정기적인 사진전 개최를 통해 암 환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에 참가한 김지연(55세, 여)씨는 "10년 간의 힘든 투병생활로 잊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며 "오늘의 기억이 남은 치료 과정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고, 사진이 나오면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할거다"고 말했다.
정상설 암병원장은 "앞으로 뷰티클리닉에 화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환우분들이 심리적 위로를 받고, 자신감을 키워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은 뷰티디렉터로서 전반적인 행사를 진행한 (사)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 전연홍 협회장을 비롯, PiLAB 정시우 사진작가, 경기대 예술대학원 이정아 교수의 메이크업, 강소희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잇츠어위그, 가발나라, 닥터메종, 지온메디텍의 제품 기부로 화보 촬영이 풍성하게 이뤄졌다. 이외에도, 의상은 아리그라피스튜디오의 웨딩드레스와 박정상 BNB12 대표 디자이너의 외출복이 제공됐다.